과테말라 기자의 사진 한 장이 거대 광산기업을 고발했다

뉴스타파의 기사, 공유합니다.

“그린 블러드 시리즈 2 : 과테말라 기자의 사진 한 장이 거대 광산기업을 고발했다. – 뉴스타파. 2019. 6. 20.

과테말라 원주민 공동체의 한 어민 집단은 조상 대대로 살아온 땅에 들어선 페로니켈(ferronickel) 광산의 환경 영향을 더 자세히 알려달라고 요구했다. 이 어민들 가운데 한 명이 살해됐고, 한 현지 기자는 이를 취재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다.

전 세계 30개 언론사 소속 기자 40명이 참여한 국제협업 언론인 조직, ‘금지된 기사(Forbidden Stories)’는 이 기자가 하던 취재를 계속하기 위해 뭉쳤다. 이 기사는 환경 문제를 탐사 취재하다가 협박당하거나, 투옥 또는 살해된 기자들의 기사를 동료 기자들이 이어받아 취재한 ‘그린 블러드(Green Blood)’ 시리즈 중 하나다.”

https://newstapa.org/4416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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